복된교회, 추수감사절기념한 문화축제 오픈!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복된교회(담임목사 류우열)는 지난 15일 복된교회 예배당에서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문화축제를 드려 청년, 장년, 유초등부가 함께 웃고 즐기며 하나님께 감사함을 고백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석한 것과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하나님께 드린다는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

류우열 목사는 마무리 인사말에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기쁨으로 문화축제에 참석한 성도들을 축복하며 이번 문화축제를 통해 하나님께서 즐거워 하셨을 것”이라며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상황과 조건에 감사하고, 기쁘든 슬프든 믿음 안에 굳건히 서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총 9팀이 참가한 가운데 20살로 구성된 청년 1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송 청년기자(복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