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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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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제물포새마을금고(이사장 신병희)는 지난 달 23일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 주민들의 후원으로 사랑의 쌀 3천30kg을 모아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와 숭의1·3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전달된 쌀은 남구청과 숭의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등 저소득층 160여 세대와 보육시설 및 종합복지시설 18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병희 제물포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기 위해 언제나 주민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시작됐으며 매년 11월부터 다음해 1월말까지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임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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