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아름다운 완주를 하세요”

인산 김영백 목사 미수 기념 감사예배

인산(仁山) 김영백 목사 미수(米壽) 기념 및 서명숙 사모 산수 감사예배가 지난 22일 남서울교회에서 열렸다.

박준기 목사(남서울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류동형 목사(전 중부연회 감독)의 기도, 김영수 목사(총회 감독)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목사는 ‘아름다운 완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렙은 80세가 되어도 강건하여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헤브론 땅을 차지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요구하였다”며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있는 사람은 갈렙처럼 아름다운 완주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영태 박사(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를 비롯해 이상모 목사(전 침례교 총회장), 류두현 목사(전 나사렛교단 총회 감독)의 축사와 김영백 목사의 감사인사 후 강삼영 목사(나사렛교단 원로목사회 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글로리아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