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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참전국 및 참전용사 희생·헌신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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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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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은 해군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제68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행사를 지난 15, 16일 양일간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도 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및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이번 기념행사는 9월 15일 오전 10시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감사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는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안병배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전진구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참전용사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 월미도 행사장에서 오전 11시에 거행되는 전승기념식은 참전용사 대표 및 23개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전황 보고 영상 시청, 참전용사 회고사,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의 기념사와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의 축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일반시민과 장병, UN참전국 무관단 등 1,800여명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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