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총,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성공 기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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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윤보환 감독)는 지난 3월 29일 송도오라카이호텔 2층에서 오는 4월 17일 주안교회에서 열리는 2022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성공기원 간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윤보환 총회장을 비롯한 인기총 임원 및 각 구 연합회 회장과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진유신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충호 목사의 기도, 총회장 윤보환 감독의 설교를 진행됐다. 윤 총회장은 ‘부활에 동참한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께서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어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이제부터 새로운 생명 가운데 살게 하시기 위해 부활하셨다”며 “그래서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서 부활신앙을 꼭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윤 총회장은 “특별히 이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인천의 10개 군구가 모두 연합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하는 만큼 모두 참석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고 당부했다.
이어 윤보환 총회장의 진행으로 열린 2부 준비상황 보고 및 토의 시간에는 사무총장 진상철 목사의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 참석자들의 토의(질의응답) 후 공동회장 정세국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2022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부활절새벽연합예배는 오는 4월 17일(주일) 새벽 5:30분 주안교회(부평성전)에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하에 주승중 목사(주안교회)를 강사로 인천의 10개 군구 기독교연합회가 연합하여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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