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해설 분류
창성한 교회, 이황일 장로 등 6명 임직 감사예배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27 조회
- 목록
본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창성한교회(담임 이순호 목사)는 지난 4일 이황일, 최진호 장로를 비롯해 박진숙, 이명희 권사, 김위방, 정창근 집사의 임직예배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실천 및 복음화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규문 목사의 집례로 열린 이날 임직예배는 박근태 목사(총회 총무)의 기도, 윤기준 목사의 성경봉독, 신영섭 목사(대신총회 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목사는 ‘비밀을 맡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직분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써,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충성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 것”이라며 “맡은 직분을 소중히 여겨 주님 말씀에 순종하고, 화목을 위해 힘써 봉사하는 자들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죽기까지 섬기는 귀한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자의 임직자 소개와 주례자의 축복기도와 안수위원들의 안수 기도 후 임직패 수여가 있었다. 이규학 감독(인천제일교회 원로목사)은 축사를 통해 “십자가 사명을 가진 자들로 살아갈 때에, 고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성령의 임재하심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진 목사(대한신학교이사장)는 격려사를 통해 “목숨 귀하게 여기지 않고 영생과 부활을 위해 희생할 때에,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황일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자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과 희생을 본받아 교회와 주의 종, 성도들을 섬기며, 복음화를 위해 충성하겠다”고 말했다.
박햇볕 기자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