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도 힘드실텐데 찬양제까지..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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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도 힘드실텐데 찬양제까지.. 축복입니다”
“오늘 찬양제를 위해 수고하고 준비하신 참석한 모든 교회 성도님들을 축복합니다. 또한 내일이 주일이어 바쁜 가운데에도 이렇게 모여 또 예배를 드리게 되어 몸이 많이 힘들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하나님께 향하고, 기쁨으로 가득 찬 여러분을 보니 행복합니다”
지난 19일 인천제2교회에서 열린 제 31회 인천성가찬양제에서 이건영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찬양보다 더 놀라운 예배는 없다며 시편의 말씀이 시와 노래라는 것으로 비유하며 찬양이 인간과 하나님을 가깝게 할 수 있다고 말해..
“제가 오늘 가장 좋은 설교~ 찬양제를 빨리 시작하기 위한 짧은 설교를 하겠습니다. 설교는 핵심을 바로 전하는 짧은 설교가 좋습니다. 특히 모두가 기대하고 있는 찬양이 기다릴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성경 속에 감춰진 뜻을 바로 알아야”
“우린 설교를 준비할 때 성경 속에 숨겨진 의미와 배경에 대해 깊이 묵상하고 모색해야합니다. 특히 성령님의 감화 감동을 통해 바른 성경읽기를 해야하며, 이를 성도들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해야합니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연수서지방 목회세미나에서 김기석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보이는 것’이 아닌 ‘내재된 것’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연수서지방회 목회자들이 설교를 바로 준비하여 교회에 부흥을 이뤄내야 한다고 전해.
“성경은 비밀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혜와 지식입니다. 또한 이를 통해 천국을 입성할 수 있는 열쇠입니다. 우린 이 열쇠를 바로 전해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천국에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연합을 통해 불가능이 가능케 되리”
“남동구에 모인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연합하고, 함께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여 복음전파에 힘쓰게 됨에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한국교회가 ‘개독교’라고 욕먹는 이때에 우린 서로 뭉치지 못하고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교회가 하나되어 이러한 근거 없는 비난들과 싸워 나가야 할 때입니다”
지난 17일 시흥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인천남동구기독교연합회 교단별 체육대회에서 차준철 목사가 설교 중에 한 말이다. 그는 남동구의 연합을 통해 인천시와 더 나아가 한국, 세계의 복음화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
“연합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교회라는 이름표를 내려놓을 때 가능합니다. 우린 모두 하나님의 자녀이자 제자입니다. 교회 또한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힘을 합쳐 하나님이 원하는 뜻을 바로 알고 이를 실천해 이 땅에 복음화를 이루는데 서로 배려하고 힘써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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