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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은감리교회, 2017년 속회연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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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은감리교회, 2017년 속회연합축제

찬양과 말씀, 안수기도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 가져

 

인천대은감리교회(담임목사 박영준)는 지난 7일 속회연합축제를 개최했다.

2017년도 상반기 사역을 마무리하며 하반기 사역을 새롭게 출발하는 시간으로 열린 속회연합축제는 124개 속회의 속장과 순장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찬양과 공연 말씀과 안수기도를 통해 위로와 격려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1부 찬양콘서트는 CCM가수 지미선(2006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수상)양의 은혜로운 간증과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대표곡 할렐루야”와 “성령이 오셨네”등을 부르며 30여분 동안 펼쳐진 공연은 성도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2부 시상식에서는 상반기 동안 헌신을 다한 우수속회를 시상하였다. (수상자: 김남정집사, 최남희권사, 염현주권사, 이순옥권사, 장상철권사)

3부에서는 박영준 담임목사의 ‘로마서 8:37-39, 속회지도자의 역할’이란 설교에서 속회지도자는 작은 목사이면서 목회자의 파트너가 되어야 하며 속회지도자는 기다리지 말고 찾아가는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 감독)에서 진행하고 있는 감리교 100만인 전도운동에 발맞추어 인천대은교회가 함께 나아가야 하고 이때에 속회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크다고 강조하며 설교를 마무리 했다.

이어서 속회지도자 안수시간에 원로목사 안환례 목사와 박영준 담임목사가 속회지도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 모인 300여명의 속회지도자들은 여기에 모인 우리를 마지막으로 함께 부르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고 하반기 사역에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하며 속회연합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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