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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남구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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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남구 노인일자리 창출 위한 후원금 전달
한국마사회 인천 남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일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후원금 800만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우섭 남구청장을 비롯해 노병준 한국마사회 남구문화공감센터장, 김영길 학산나눔재단이사장, 이수민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구청에 개설돼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자연담향 체험학습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남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지원금을 통해 36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체험대상을 인천시 전체 유아시설과 시민으로 확대, 올해말까지 2천400여명이 체험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노병준 남구문화공감센터장은 “일하고자 하는 노인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등 어르신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한 기부금 지원사업이 더욱 확대 돼 노인을 포함한 모든 취약계층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달라”며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자리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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