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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지역 주민 복지체감도 향상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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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폭염과 폭우 등에 따른 취약계층 방문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8월초부터 폭염대비 안전대책 집중기간으로 정하고 골목을 돌며 건강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8월13일부터 9월3일까지 매주 월요일 관교새마을금고, 풍성교회, 보건소 등과 협력, 주1회 안전캠프도 개최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거동이 불편한 150여명의 복지사각지대 취약 계층 을 발굴, 지원했다.
그 중 차상위계층 3세대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김주명 관교동장은 “폭염 등 기상변화로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차상위계층의 생활 여건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며 “골목골목까지 찾아가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차상위계층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교동은 올해 3월 처음 맞춤형복지팀이 설치돼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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