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덕호)은 지난 18일 재가장애인 겨울나기 김장행사 “엄마의 손맛으로 이웃의 정으로”를 실시하여 700포기(2000Kg)의 김장을 담가 서구지역 재가장애인 200가정에 전달했다.

사랑나누리봉사단협의회(한국전기안전공사인천서부지사, 검단2동바르게살기위원회, 검단3동부녀회, 원당로타리클럽, 검단개인택시조합), 국민연금관리공단인천서부지사, 검단농협주부대학6기봉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진 이 행사는 지난 9월, 사랑나누리봉사단협의회가 주최한 <사랑나누리바자회>에서 서구재가장애인을 위해 조성된 복지기금으로 진행되었다.